[조정원 연예부 기자] 웹 드라마 '카페(Cafe) 킬리만자로'가 촬영을 시작했다.
25일 '카페 킬리만자로'(극본 조윤경, 연출 김광은) 측은 촬영 스타트업 소식을 전했다.
민컨텐츠와 MCITY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고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배우 김나현은 천상천하유아독존 '카페 킬리만자로'의 사장님 탐미 역을, 그룹 JBJ 출신 권현빈은 밴드 레오파드의 메인 보컬 산하 역을, 트리플미 최시훈은 긍정 에너지 넘치는 리더이자 드러머 지호 역을, 트리플미 박찬규는 얼굴 천재 베이시스트 재영 역을, JxR 백진은 절대 미각 기타리스트 찬 역을 맡았다.
출연진들은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찰떡같이 소화, '카페 킬리만자로'의 멤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카페 킬리만자로'는 지친 일상에 한 잔의 커피와 같은 달콤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며, 현재 촬영 진행 중이다.
'카페 킬리만자로'는 올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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