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뮤직뱅크'를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수호는 오는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 무대를 선사한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과테말라가 추가된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국내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종합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 수호의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이밖에도 오늘(1일) 오후 8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EXO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앨범 수록곡 '오투(O2)'와 '메이드 인 유(Made In You)'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호는 이날 정오 방송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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