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성형외과 연락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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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성형외과 연락 폭주?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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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어떻게 수술해야 할까” 생각할 정도로 성형에 대해 고민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실제로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성형외과 원장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또한 임영웅은 과거 홍석천의 픽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홍석천은 옹성우, 우도환 등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유망주 감별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석천이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출연 결정에 한몫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임영웅은 엉덩이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엉덩이가 제일 자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그는 치명적인 뒤태를 한껏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연애, 이것, 결혼을 3개월 이상 해보고 싶다고 밝힌 그가 언급한 '이것'이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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