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던바, 새 EP 'isaac's insects' 발매…美 빌보드 "진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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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던바, 새 EP 'isaac's insects' 발매…美 빌보드 "진짜 아티스트"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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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특별한 감각이 국내 팬들을 찾았다.

아이작 던바는 지난 10일 전 세계에 새로운 EP 'isaac's insects'를 발표하고 리스너들과 조우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메이크업 드로워(makeup drawer)'를 포함, 아이작 던바의 쉼 없는 성장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3개의 신곡이 담겼다. 여기에 독보적인 스타일로 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해낸 기 발매곡들을 포함해 총 일곱 트랙이 새 EP 'isaac's insects'를 가득 수놓고 있다.

아이작 던바의 새로운 작품에 해외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빌보드는 "진짜 아티스트", TIME지는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감각의 아티스트이자 솔직하고 공감 가는 팝"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이작 던바와 BJ랄랄과의 독특한 사연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작 던바의 독특한 앨범 재킷이 BJ랄랄의 시그니처 표정과 꼭 닮아 각종 SNS에서 관심을 모은 것이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아이작 던바로 자연스레 이어지며 국내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이작 던바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본인이 작곡, 작사 및 가창한 곡들을 발매하면서 16살에는 대형 레이블 RCA와 계약한 신인 팝 아티스트다. Harry Styles, Arca, Lorde, Willow, Lady Gaga 등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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