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활동 재개 시동…화보집에 팬사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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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활동 재개 시동…화보집에 팬사이트까지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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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공식 SNS
사진=박유천 공식 SNS

[변진희 연예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박유천 공식 SNS 채널에는 “박유천 씨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가 4월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최근 박유천 측은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유천 씨의 다양한 소식과 새로운 모습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로는 화보집 판매 소식까지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해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 황하나로부터 마약 공범으로 지목됐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하지 않았다.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라고 발언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수사 결과 그의 호소는 거짓임이 밝혀졌고, 박유천은 기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은퇴했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으나 박유천은 활동 재개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6월에는 화보집 발매를 기념한 팬 사인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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