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영희, 둘째 임신 발표 “집콕 육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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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서영희, 둘째 임신 발표 “집콕 육아 중”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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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영희 SNS
사진=서영희 SNS

[변진희 연예부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21일 서영희는 자신의 SNS을 통해 “곧 둘째가 태어난다”라면서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에는 가족도 모르게 조심, 중기에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영희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만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천 번의 입맞춤’, ‘시크릿 마더’, ‘트랩’, ‘녹두꽃’ 등과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비정한 도시’, ‘배우는 배우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서영희는 2016년 첫째 딸을 낳았다.

다음은 서영희 SNS 글 전문.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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