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연예부 기자]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매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0.5%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추억 속 노래’를 주제로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며 흥을 유발했다. 오프닝 곡 ‘써니’로 포문을 연 이들은 조영필의 ‘모나리자’,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 나미의 ‘빙글빙글’ 등을 부르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SBS ‘맛남의 광장’은 7.4%, 채널A ‘도시어부2’는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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