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브랜드 ‘EAAH’ 론칭 "뉴실루엣+뉴미니멀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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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브랜드 ‘EAAH’ 론칭 "뉴실루엣+뉴미니멀 추구"
  • 김지현 유통부 기자
  • 승인 2020.04.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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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AAH 제공
사진=EAAH 제공

[김지현 유통부 기자] 뉴실루엣과 뉴미니멀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EAAH’가 론칭과 함께 SS20 룩북을 공개했다.

EAAH는 절제된 디테일과 끊임없는 실루엣 개발을 통해 세련되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한다. SS20 룩북을 통해 선보인 패션 아이템 역시 시크한 듯 세련된 라인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자체 제작 공장인 Atlier EAAH를 통해 ‘FACTORY TO CONSUMER(F2C)’를 지향,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소재와 하이엔드 공정으로 생산한 고퀄리티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자 한다.

EAAH 측은 "신상품 중 하나인 ‘저지 블록 미디 드레스(JERSEY BLOCK MIDI DRESS)’는 저지와 우븐을 믹스해 오버한 아우터를 입은 느낌을 주며, 통솔 봉제의 깔끔한 시접 처리와 양 사이드 심포켓으로 디자인과 품질, 착용감을 모두 잡았다"고 전했다.

사진=EAAH 제공
사진=EAAH 제공

또한 허리끈을 활용해 3-way 연출이 가능한 ‘오버사이즈드 린넨 셔츠(OVERSIZED LINEN SHIRT)’와 고밀도의 부드러운 소재와 볼륨감 있는 소매가 눈에 띄는 ‘볼륨 숄더 맥시 드레스(VOLUME SHOULDER MAXI DRESS)’ 등에서도 EAAH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EAAH는 시대가 지나고 유행이 바뀌어도 두고두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추구한다”라며 “고감도, 고품질,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패션 아이템을 찾는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템포러리 브랜드 EAAH는 현재 성수동 쇼룸에서 시착이 가능하며, W컨셉과 29CM, OCO 등 온라인 편집숍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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