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27일 타락 천사 '루시퍼'로 컴백 "뜨거운 열망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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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27일 타락 천사 '루시퍼'로 컴백 "뜨거운 열망 표현"
  • 백융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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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럭팩토리 제공
사진=럭팩토리 제공

[백융희 연예부 기자] 그룹 느와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업 더 스카이:비(UP THE SKY:飛)'가 베일을 벗는다.

느와르는 27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업 더 스카이:비'를 발매한다.

네 번째 미니앨범 '업 더 스카이:비'는 느와르 특유의 무겁고 남성미 넘치는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느와르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과 가창력을 선보인다.

느와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갈구하는 대상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것들, 그 안의 고뇌와 좌절, 희망,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들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신승훈, 유호연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느와르와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이정욱(GOLD COIN)이 의기투합했다.

유호연이 직접 프로듀싱 한 '인트로(Intro)'부터 하드 트랩(hard trap)을 기반으로 한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와 위험한 고백을 담은 알앤비(R&B) '오늘만',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패닉(Panic)', 느와르의 영원한 지원군 '루미에르'를 향한 팬송 '띵크 어바웃 츄(think about chu)'까지 트렌디하면서 느와르의 색을 잘 담은 곡들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루시퍼'는 단 한 번만 들어도 귀에서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훅이 인상적이며, 느와르는 타락 천사 루시퍼를 잘 표현한 안무와 의상, 메이크업 등으로 '루시퍼'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같이 열망하고 갈망하는 그 어떤 것을 향해 맹목적으로 뛰어들겠다며 악마까지도 자처한 느와르만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이 남성미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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