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김미경이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했다.

김미경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온에어되는 롯데백화점 광고에 출연, 한 가정의 엄마로 분해 가정의 달에 걸맞는 마음이 따스해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김미경은 영화 '배심원들', '니나내나'를 비롯, JTBC '이태원 클라쓰'와 tvN '방법', '메모리스트' 등 상반기 스크린과 인기 드라마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각기 다른 장르의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검증된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미경은 이번 광고를 통해 그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외출'을 통해 신스틸러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올라선 김미경은 워킹맘 딸을 도와 손녀를 키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한혜진의 친정 엄마 최순옥 역으로 분해 섬세하지만 폭발적인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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