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혐의' 배우 A씨, 법원 1심 선고 앞둬…제작사 측 "인지 못했던 사항,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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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혐의' 배우 A씨, 법원 1심 선고 앞둬…제작사 측 "인지 못했던 사항, 확인 중"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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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뉴스 DB
사진=마켓뉴스 DB

[조정원 연예부 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에 출연한 단역 배우가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를 받고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배우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여성 모델 B씨와 성관계 장면을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화 제작사 측은 "제작사도 인지하지 못했던 사항이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영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디지털 범죄를 추적하는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A씨는 극 중 SNS 범죄의 피해를 입은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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