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탄엔터테인먼트, 이한위·병헌 소속사 더킴컴퍼니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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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탄엔터테인먼트, 이한위·병헌 소속사 더킴컴퍼니 인수합병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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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탄엔터테인먼트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탄엔터네인먼트가 더킴컴퍼니를 인수합병했다.

28일 탄엔터테인먼트는 더킴컴퍼니 인수합병 소식을 알리며, "소속 배우들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새로운 분야에서도 총망 받는 매니지먼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탄엔터테인먼트에는 주석태, 서진원, 양조아, 홍서준, 정의욱, 김은수, 정수한, 백상희가 소속돼 있다. 또 더킴컴퍼니에는 정규수, 이한위, 병헌, 강율, 여운, 김원식, 유상훈, 동근, 오경민, 김종문, 김소민, 나규진 등 실력파 중견 배우부터 젊고 유능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탄엔터테인먼트와 더킴컴퍼니가 합병하면서 기존 영화나 드라마 매니지먼트 외에 예능, 연기트레이닝센터, 콘텐츠 개발, 미디어 제작의 영역으로까지의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한편 탄엔터테인먼트는 더킴컴퍼니의 소속 배우는 물론, 기존 조직을 모두 흡수하는 형태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매니지먼트사업부에 오민혁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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