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로맨틱 데이트부터 진심 담은 고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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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로맨틱 데이트부터 진심 담은 고백까지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0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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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방송 캡처

[변진희 기자] ‘유별나! 문셰프’ 속 에릭과 고원희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가 함께 서하마을을 다시 돌아오며, 힐링 로맨스를 기대하는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모멘트를 꼽아봤다.

# “우리 약속해요, 마주 보고 이겨내는 걸로” 로맨틱 바닷가 데이트

지난 11회에서 문승모와 유벨라의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가 두근거림을 유발했다. 문승모는 임철용(안내상 분)과의 맞대립으로 힘들어하는 유벨라에게 “약속해요”라고 말을 꺼내며, 힘든 일도 함께 이겨내자고 손을 내밀었다. 미소 지은 채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설렘을 배가시켰다.

# “떠나지 말아요” 물러서지 않는 문승모의 손반지 고백

유벨라는 임철용의 협박으로 문승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한국을 떠나려 했고, 문승모는 이를 붙잡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승모는 “좋아한다고요”라며 진심을 고백, 과거 함께 맞췄던 커플링을 유벨라의 손에 껴줬다. 이로써 두 사람은 헤어짐의 위기에 벗어나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을 확인하게 되며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 서하마을로 돌아온 문승모와 유벨라, 눈물의 재회

문승모와 유벨라는 풍천옥에 돌아오고, 이어 마을 사람들과 눈물겨운 재회가 이어졌다. 특히 그동안의 그리움에 유벨라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린 김설아(고도연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또한 가족처럼 유벨라를 걱정하는 마을 사람들은 극에 훈훈함을 불어넣으며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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