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주문 바다요’ 주상욱→유수빈,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예능! 정규 편성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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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문 바다요’ 주상욱→유수빈,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예능! 정규 편성될까(종합)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04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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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변진희 기자]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주문 바다요’를 선보인다.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이들이 염원하는 정규 편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에브리원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측은 4일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참석했다.

‘주문 바다요’는 어부로 변신한 배우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직접 잡은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고 요리하며 주문을 완성한다.

이날 유수빈은 “촬영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 선배님, 경원 형이 잘 알려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왔다”라고, 양경원은 “처음에 제안이 들어왔을 때, 과연 할 줄 아는 게 무엇일지 걱정됐다. 재윤 형, 상욱 형이 너무 잘 이끌어줬다. ‘주문 바다요’가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 조재윤은 “개인적으로 바다, 낚시를 좋아한다. 처음에 제안이 들어왔을 때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 MBC 에브리원과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좋았다. 잘 돼서 정규 편성이 돼서 오래 했으면 한다”라고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상욱은 “힘든 촬영이었다. 처음에 프로그램을 제작할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네 마음대로 예능을 만들어라’라고 한다면 ‘주문 바다요’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것 같다. 너무 제가 생각하던 프로그램이라 즐겁게 촬영했다. 정규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네 사람의 이색적인 조합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특히 앞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 유수빈과 양경원이 재회,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수빈은 “경원 형이 한다는 말을 듣고 의지를 많이 했다. 예능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형 덕분에 재밌게 했다. 진짜 제 모습을 예능으로 보여주는 게 처음이라 걱정도 됐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잘 나왔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양경원은 “이전 드라마에서 굉장히 가까운 동생이었다. 그래서 수빈을 잘 케어하고 끌어줘야겠다 싶은 책임감도 있었다”면서 “상욱 형이 주문처럼 ‘정규 편성돼라’고 주문처럼 말하고 다녔다. 제가 잘해서 정규 편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이에 주상욱은 “이 두 사람의 순수한 매력이 재미 포인트가 될 거다. 이들의 신선한 매력 덕분에 ‘주문 바다요’를 더욱 편하게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유수빈, 양경원을 칭찬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매 회 힐링이 필요한 손님들이 ‘주문 바다요’를 찾을 예정이다. 첫 번째 손님은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노지훈, 나태주, 양지원이다.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물음에 임영웅부터 영탁, 아이유, 이신영, 탕준상, 송중기 등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됐다.

주상욱은 “첫 번째 게스트로 ‘미스터트롯’ 3인방이 출연하는데, 임영웅 씨도 꼭 부르고 싶다"면서 "주변에서 임영웅 씨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임영웅 씨의 노래에 감동을 받아서 꼭 뵙고 싶다. 정규 편성이 된 후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임영웅 씨가 덜 바빠졌을 때 섭외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조재윤은 “저는 영탁 씨 ‘찐이야’를 좋아한다. 막걸리 한잔하고 싶다. 아이유 씨도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 5중대 이신영, 탕준상과 함께하고 싶다. 저희 단원분들, 송중기 씨도 부르고 싶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어부 4인방은 손님이 주문한 자연산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매일 바다로 나선다. 힘들었던 점을 묻는 물음에 유수빈은 “저는 낚시가 처음인데 잘 안돼서 힘들더라. 그래도 나중에는 오기가 생겨서 몇 마리 잡을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주상욱은 “저는 촬영이 힘든 것보다, 저희가 잘해야 앞으로 쭉 갈 수 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감이 있었다”면서 “지금도 그렇다. ‘이대로 끝나면 어쩌지’, ‘이 친구들은 어쩌나’라는 걱정이 있다.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며 정규 편성에 대한 갈망을 지속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조재윤은 “이 예능을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스타일의 방송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다. ‘주문 바다요’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예능이라는 거다. 힐링이 가장 크다. 음악, 소리들이 있는데 그게 잘 조합돼 있다. 그 부분에 관심을 갖고 보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다”라고 ‘주문 바다요’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한편 ‘주문 바다요’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yeonjinhee123@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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