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기자] 배우 서영희가 딸을 출산했다.
4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서영희가 지난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서영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천 번의 입맞춤’, ‘시크릿 마더’, ‘트랩’, ‘녹두꽃’ 등과 영화 ‘비정한 도시’, ‘배우는 배우다’, ‘마돈나’, ‘탐정’, ‘여곡성’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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