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남다른 틱톡 챌린지로 화제다.
크래비티는 최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채널을 개설하고 특별한 #BreakalltheRuleschallenge(브레이크 올 더 룰즈) 챌린지를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크래비티 멤버들이 챌린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의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이들은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의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 후렴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이며 챌린지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특히 멤버 형준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솔로로 메인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두 명씩 페어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안무 중간중간에는 깨알 같은 손 하트와 환한 미소로 기존 무대와는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세림, 성민의 이모티콘 따라잡기, 세림, 형준의 의상 체인지 등 다양한 틱톡 챌린지를 통해 유쾌하고 발랄한 재미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연신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가요계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드럼과 다채로운 보컬 멜로디와 하모니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를 발표하며 2020년 슈퍼루키의 신호탄을 쐈다.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패기 넘치는 매력은 음악 팬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초동 5만 3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2위로 첫 진입하는 등 대세 신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신곡 ‘Break all the Rules’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