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송지우, ‘서하마을 사투리’ 보다 진하고 ‘유별난 패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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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송지우, ‘서하마을 사투리’ 보다 진하고 ‘유별난 패션감각’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14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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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방송화면 캡처

[백융희 기자]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의 드라마 속 패션을 알아봤다.

▲ 파격적인 ‘네온 그린 룩’으로 강렬 첫 등장

송지우(공효숙 역)는 지난달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2회 방송서 그린색의 폴라티와 라이트 그린의 네온 스커트를 입고 첫 등장했다.

그녀는 이날 청청 패션을 잇는 ‘녹녹 패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송지우는 극중 자신이 서울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는 설명과 함께 톱모델만이 할 수 있는 유연한 탑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과감 없이 드러냈다.

▲ ‘초크 목걸이의 정석’ 송지우(feat. ‘라스’ 박나래 Style)

송지우는 지난 ‘유별나! 문셰프’ 3회 방송에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겼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고급스러운 초크 목걸이와 롱 귀걸이를 매치해 품격 있는 세련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송지우와 고원희(벨라 역)의 첫 만남이 이뤄졌고, 톱디자이너인 벨라와 비교해 뒤지지 않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 ‘앙큼한 고양이 상의 정석’ 송지우

송지우는 ‘유별나! 문셰프’ 4회 방송서 브라운계열의 롱 레더 코트와 레오파드 무늬가 돋보이는 상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송지우는 이날 방송서 최광제(방다훈 역)에게 ‘앙큼한 윙크’를 하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러한 송지우의 화려한 패션은 ‘톱모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욕망부자’ 공효숙을 표현하는데 있어 큰 공감을 얻었다.

▲ 송지우, 프릴 블라우스+ 레더 스커트로 ‘매력부자’ 등극

송지우는 지난 7회 방송에서 풍천옥 SNS 홍보를 위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송지우는 크림색 베레모를 착용해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또한 프릴 블라우스와 레더 스커트를 믹스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동시에 드러냈다.

▲ 플라워 원피스로 ‘꽃보다 효숙’ 존재감 뿜뿜

지난 8일 방송된 13회 방송에서 송지우는 ‘추울 때는 춥게, 더울 때는 덥게’ 라는 말과 함께 한겨울에 ‘플라워 원피스’를 입으며, 진정한 패션리더(?)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송지우는 큰 버클의 가죽 벨트로, 자신의 아름다운 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송지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해 1년 동안 7개의 작품에 출연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그녀의 끊임없는 행보가 ‘20대 여배우 기근’ 속 국내 드라마, 영화 업계에 큰 단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지우가 출연하는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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