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너츠', 가장 높은 하늘을 향한 모험의 설렘…12종 보도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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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너츠', 가장 높은 하늘을 향한 모험의 설렘…12종 보도스틸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1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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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더쿱, 씨나몬(주)홈초이스 제공
사진=(주)더쿱, 씨나몬(주)홈초이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에어로너츠'가 가장 높은 하늘을 향한 모험의 설렘을 예고했다.

19일 '에어로너츠' 측은 미지의 하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에디 레드메인 분)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펠리시티 존스 분)가 하늘을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제임스와 어밀리아의 위대한 도전을 향한 열정과 설렘, 역경 등을 엿볼 수 있어 입체적인 고공 어드벤처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제임스는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하는 진지함은 물론, 천문과 기상을 관측하는 도구들을 열기구에 가득 채운 채 흡족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그가 하늘을 이해하고자 시작한 열기구 여행에 얼마나 큰 염원과 호기심을 다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가장 높은 하늘을 꿈꾸는 어밀리아가 열기구 모험 직전 대중을 향해 쇼맨십을 펼치는 모습과 아찔한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열기구 꼭대기를 거침없이 등반하고 있는 모습 등은 그녀가 당찬 열정으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 갈 것임을 예고한다.

여기에 매력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두 사람이 열기구 모험 중에 만나게 될 경이롭게 펼쳐진 하늘, 낭만적인 나비 무리의 등장을 담은 스틸은 영화 속 또 하나의 비주얼 포인트로 자리잡으며 관람욕을 자극한다.

시네마 커플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의 클래식 고공 어드벤처 '에어로너츠'는 오는 6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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