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신인 그룹 woo!ah!(우아!)가 ‘인기가요’에서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으로 주목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우아!는 7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우아!’로 실력 있는 신인의 정석을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우아!는 흰 재킷과 블랙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 모든 멤버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소화했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우아!는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부터 당당한 걸크러시까지 한 무대에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매주 퍼포먼스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무대를 보는 재미가 있는 신인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아!가 이날 선보인 동명의 타이틀곡은 강렬한 DISTORTION 808 베이스가 리드하는 트랙 위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댄스 팝이다. 멤버들의 거침없는 랩과 보컬, 후렴에 반전이 있는 트랩 힙합과 EDM이 크로스 오버된 곡이다.
한편 지난달 13일 데뷔한 걸그룹 우아는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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