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디 데이',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올 여름 가장 사랑스러운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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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디 데이',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올 여름 가장 사랑스러운 '서프라이즈'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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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나래미디어(주) 제공
사진=그린나래미디어(주)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해피 디 데이(Happy D-day)'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알려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8일 '해피 디 데이' 측은 메인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피 디 데이'는 일상에 지치고, 사랑이 필요한 우리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강아지들의 해피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포스터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포스터 정중앙에 장난꾸러기 강아지 찰리가 가만히 앉아 무명밴드 리더 댁스와 눈을 마주하고 교감을 나누고 있어 미소를 짓게 만는다.

그런가 하면 찰리를 포함한 거트루드, 샘, 메이블 등 네 마리의 강아지들과 각자의 에피소드를 지니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상단에는 초보 엄마 그레이스(에바 롱고리아 분)가 딸 아멜리아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가족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게 한다.

이어 믿었던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상처 받은 뉴스 캐스터 엘리자베스(니나 도브레브 분)가 강아지들을 보살피는 모습, 피자 배달 소년 타일러(핀 울프하드 분)의 미소 짓는 모습,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카페 알바생 타라(바네사 허진스 분)가 강아지 거트루드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여 올 여름, 단 하나의 필 소 굿 무비 '해피 디 데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더불어 "별일 없던 내 인생에 최고의 서프라이즈!"라는 카피처럼, 네 마리의 강아지들이 우리에게 전할 행복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해피 디 데이'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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