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기자] 배우 권영민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권영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일본 뮤지컬 ‘상하이 로즈’로 데뷔한 권영민은 드라마 ‘마녀의 연애’, ‘만나게 해, 주오’, ‘넘버식스’, ‘고려거란전쟁’, ‘포레스트’, 웹드라마 ‘악몽선생’, ‘손의 흔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연극 ‘쉬어매드니스’에 출연하는 등으로 ‘열일’ 행보를 잇고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권영민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만큼,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권영민도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대중분들께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영민이 전속 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한수연, 이인혜,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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