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과 박신혜가 펭수와 만났다.
오는 21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는 '#살아있다'의 유일한 생존자 유아인, 박신혜와 펭수의 만남이 공개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영상에서 펭수는 하루아침에 정체불명의 존재들에게 둘러싸인 생존 펭귄으로 변신, 유일한 생존자 유아인과 박신혜를 만나 통제 불능의 세상에서 생존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아인과 박신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펭수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생존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유아인, 박신혜와 펭수의 '특급 생존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영상은 오는 21일 '자이언트 펭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