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연기는 곧 나의 삶, 할 수 있는 자체만으로 행복”(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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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연기는 곧 나의 삶, 할 수 있는 자체만으로 행복”(화보)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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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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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큐 코리아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반박불가한 매력을 뽐냈다.

이정재는 29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를 통해 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정재는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심플한 셔츠부터 화려한 패턴과 컬러 포인트 수트 패션까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연기라는 의미에 대해 “인생의 반 이상을 연기하며 살아왔고 내겐 삶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정말 열심히 했는지를 늘 고민한다. 충실히 잘 해냈는지 계속 점검하고 고민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다음 작품에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느낀다.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하나하나 열심히 하다 보면 배우 생활을 조금 더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는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레이 역으로 변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한편 이정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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