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3’ 임한결이 서민재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이 데이트를 한 후 모여서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한결은 천인우에게 “한 번 한 번 만날수록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라며 “되게 좋았어”라고 서민재에 대해 말했다.
천인우는 “그랬을 것 같다”고 답했다.
같은 시각 서민재는 천안나에게 “데이트 상대가 한결 오빠여서 되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천안나 역시 “그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인우는 “원래 운명을 믿었는데 안 믿게 된 거 같다”며 씁쓸하게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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