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요절복통' 인터뷰 현장 공개…'팔불출 응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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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요절복통' 인터뷰 현장 공개…'팔불출 응원'까지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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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지창욱과 김유정이 예능 프로그램보다 웃긴 인터뷰 현장을 공개한다.

3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이달의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정샛별(김유정 분)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정샛별이 인터뷰 주인공이지만, 점장 최대현을 포함해 엄마 공분희(김선영 분), 아빠 최용필(이병준 분), 누나 최대순(김지현 분) 등 온 가족이 총출동한 모습이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인터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최대현과 가족들의 시선을 받으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응원 플래카드까지 제작해 흔들고 있는 팔불출 가족들은 '종로 신성점의 자랑', 정샛별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인터뷰 주인공보다 더 화려하게 화장을 한 공분희의 멋부림은 시선 강탈 웃음 포인트다.

이러한 응원 속에 막힘없이 술술 진행되던 정샛별의 인터뷰는 한 차례 요절복통 에피소드가 발생한다. 최대현이 갑자기 자신의 등을 가리키며 무언가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바로 그 시작이다. 다급하게 무언의 팬터마임 연기를 펼치는 최대현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과연 인터뷰에서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정샛별은 최대현의 가족들에게는 편의점에게 굴러 들어온 복덩이나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일하는 것은 물론, 편의점 매출을 3배나 상승시킨 일등공신인 것이다. 최대현과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정샛별은 과연 인터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인터뷰에선 어떤 요절복통 일들이 있던 것일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5회는 오늘(3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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