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2020년 상반기 시청률·화제성 1위 배우 등극…'수목극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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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2020년 상반기 시청률·화제성 1위 배우 등극…'수목극 최강자'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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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20년 상반기 시청률·화제성 1위 배우로 등극했다.

박해진은 올해 총 15주 동안 방송한 KBS2 '포레스트', MBC '꼰대인턴'에서 14주간 수목극 1위를 기록했으며, 화제성 8주간 1위, 검색반응 8주간 1위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포레스트' 방송 당시에는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 극적으로 국회를 통과했고, '꼰대인턴'은 오랜만에 PPL봇물과 광고까지 완판하며 스페셜 방송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네이버 오디오 클립 '꼰대인턴 상담소' 등 파생 콘텐츠로 착한 화제성 몰이에 성공했다.

이처럼 '수목 남친' 박해진은 올해 상반기 모든 면에서 모범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박해진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에 본인 이름의 영화관이 생겨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의 드라마 최고배우상을 받았으며, 공익공민상(국민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익과 선행을 보여준 인물을 선정해 수여)도 받으며 중국의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

또한, 지난 2015년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부터 2018년 소방청 명예소방관 임명 후 승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KBS119상 봉사상 등 연예인으로선 받기 힘든 수상을 기록하며 그의 꾸준한 봉사와 선행이 귀감을 넘어 박해진만의 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해진은 '꼰대인턴' 종영 후 '크라임퍼즐'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극 중 역대급 사이코패스 기질을 지닌 범죄심리학자 한승민 교수로 변신한다.

'크라임퍼즐'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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