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트시그널3’ 이가흔, 근황 인터뷰서 천인우 언급 “당황하던 표정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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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트시그널3’ 이가흔, 근황 인터뷰서 천인우 언급 “당황하던 표정 웃겼다”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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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흔은 “종강해서 자유롭게 놀러 다니고 성적이 상당히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준다. 길쭉해서 그런지 몰라도 길을 가다가 따라와서 말하고 화장실에서도 ‘오’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또 이가흔은 “유부남, 유부녀 분들도 연애 할 때 설렘을 다시 느꼈다는 말을 많이 해줘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연애하는 모습을 처음 봤고, 친구들도 처음 보는 거다. 내가 했던 말들을 따라하면서 놀리기도 한다”며 “정말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난 뭐든지 될 수 있어’라고 한 것에 대해 “그게 제일 나 같은 말이 아니었나 싶다. 당황해 하던 인우 오빠 표정도 웃겼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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