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익, ‘척’ 티저로 먹먹한 울림 선사 ‘이별 추억 소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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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익, ‘척’ 티저로 먹먹한 울림 선사 ‘이별 추억 소환 예고’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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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익 ‘척’ 티저 영상 캡처
사진=준익 ‘척’ 티저 영상 캡처

[백융희 기자] 가수 준익(JUNIK)이 이별에 대한 추억 소환을 예고하고 있다.

준익은 27일 오후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척’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헤어지자”는 한마디로 끝나버리는 남녀의 현실적인 이별 장면으로 시작, 아련한 분위기로 공감을 자아내며 감정이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잘 살아가는 척, 애써 잊은 척, 눈물 다 마른 척하는 난데’, ‘가끔은 너무 아파, 너란 깊은 바다 속에서 살아’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준익의 감미로운 음색이 베일을 벗을 ‘척’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높이고 있다.

‘척’은 준익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했으며,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걸 뒤늦게 깨닫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멀어져버린 사이에 대해 본인만의 음악 색으로 표현했다.

준익의 두 번째 이별 프로젝트 ‘척’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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