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개코 부상, 소속사 측 “오른팔 골절로 수술, 당분간 치료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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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개코 부상, 소속사 측 “오른팔 골절로 수술, 당분간 치료에 집중”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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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백융희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마켓뉴스에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개코 아내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깨달았다”고 개코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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