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버스타’에서 손준호, 민우혁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공개된다.
14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뮤지컬 배우 손준호, 민우혁이 게스트로 나선다. 김태우는 지난주 구독자 이벤트로 고생한 두 사람을 위해 유부초밥과 초계 국수를 준비한다.
이어 손준호와 민우혁은 ‘나의 전성기를 나타내는 음악 베스트 3’라는 주제로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먼저 손준호는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곡 중 팝송 한 곡을 선정해 부른 후 아내 김소현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애처가 다운 면모를 보이고 플레이리스트 1위 곡을 김태우의 노래로 선곡한다. 손준호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탄생한 김태우의 노래에 원곡자 김태우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민우혁은 첫 뮤지컬 오디션의 추억을 공개한다. 야구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민우혁은 뮤지컬을 시작하며 첫 오디션을 볼 때 준비했던 곡을 ‘고스타 버스타’에서 재연한다. 폭발적인 성량과 감성으로 가득 찬 민우혁의 무대를 본 김태우는 “소름 돋는 무대”라며 극찬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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