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안테나 랩'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18일 음악 작업물 공개
상태바
루시드폴, '안테나 랩'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18일 음악 작업물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14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안테나 제공
사진=안테나 제공

[조정원 기자] 가수 루시드폴(Lucid Fall)이 '안테나 랩(Antenna LAB)'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14일 소속사 안테나는 "'안테나 랩'의 첫 타자로 뮤지션 루시드폴이 나선다. 아티스트가 원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통해 소통할 계획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루시드폴은 그간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로 단순히 소비되는 음악이 아닌, 가슴에 스며드는 음악을 발표하며 위로를 전한 만큼 이번 '안테나 랩'을 통해 선보일 작업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루시드폴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음악 창작 공간 '안테나 랩'이 첫 포문을 연다.

'안테나 랩'은 아티스트들이 보다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아티스트가 음악은 물론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직접 준비한다. 초기 스케치부터 후반 작업을 거치지 않은 데모, Bside cut, 새롭게 시도해보고자 하는 장르 등 무한한 형태의 음악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루시드폴이 출연하는 '안테나 랩'의 첫 작업물은 오는 18일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안테나 랩'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