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 나문희·이희준 '찐 모자(母子)' 케미 발산!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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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희', 나문희·이희준 '찐 모자(母子)' 케미 발산! 호평 일색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01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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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오! 문희'가 열띤 호평 속에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 문희'(감독 정세교) 측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 분)와 물불 안 가리는 막무가내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언론시사회 이후 매체들의 영화를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층 풍성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국민배우 나문희에 대해 "코믹과 감동, 모두 나문희가 함으로써 설득력을 얻는다"(연합뉴스 이도연 기자)라고 전했으며, 친근한 캐릭터로 돌아온 이희준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나문희X이희준의 모자 케미는 영화 최대의 볼거리!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로 캐릭터의 맛을 살렸다"(싱글리스트 장민수 기자), "예상을 뛰어넘는 모자 호흡"(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웃음, 감동, 반전 갖춘 추적 소동극"(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가슴 따뜻한 휴먼 스토리"(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문희X이희준, 두 배우의 힘으로 전하는 가족애"(싱글리스트 장민수 기자) 등 유쾌한 좌충우돌 수사 스토리와 따뜻한 감동에 대한 호평도 이어져 9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오! 문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오! 문희'는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평화로운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미 폴폴 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긴장과 웃음을 오가는 수사 과정, 여기에 특별한 케미스트리르 발산하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진 '오! 문희'는 오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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