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션', '위대한 쇼맨' 잇는 매지컬&로맨틱 어드벤처 예고! 12종 스틸 공개
상태바
'어트랙션', '위대한 쇼맨' 잇는 매지컬&로맨틱 어드벤처 예고! 12종 스틸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0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수C&E 제공
사진=㈜이수C&E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위대한 쇼맨'을 잇는 황홀한 매지컬 실화 '어트랙션'이 매지컬&로맨틱 어드벤처를 예고했다.

3일 '어트랙션' 제작진은 황홀한 비주얼로 담긴 마법 같은 실화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어트랙션'은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닐손가의 닌니와 '페어 그라운드' 린드그렌가의 욘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매지컬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어트랙션'이 마법 같은 이야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사진=㈜이수C&E 제공
사진=㈜이수C&E 제공

먼저 '그뢰나 룬드'와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두 가문이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누구보다 화려한 쇼와 놀이기구를 세우려는 모습은 실제 1883년 설립돼 현재까지 137년간 운영 중인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에 얽힌 믿을 수 없는 실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린드그렌가와 닐손가 두 가문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욘(앨빈 글렌홀름 분)과 닌니(프리다 구스타프슨 분)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드는 모습은 관객들을 롤러코스터만큼 짜릿하고 회전목마처럼 달콤한 로맨틱 어드벤처로 이끌 것을 예고한다.

특히, 세기의 테마파크 간의 경쟁 구도는 욘과 닌니 사이의 로맨스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욘과 닌니가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화려한 조명과 알록달록한 장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하는 환상적인 비주얼은 '어트랙션'이 관객들을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매지컬 비주얼 테마파크로 초대할 것임을 드러내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한편 '어트랙션'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