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식스센스’ 유재석, 수위 넘나드는 미주·오나라·제시·전소민에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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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식스센스’ 유재석, 수위 넘나드는 미주·오나라·제시·전소민에 ‘멘붕’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9.03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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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 방송 캡처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식스센스’ 유재석이 미주·오나라·제시·전소미와 첫 만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녹화 7일 전, 사전미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등장과 함께 멤버들을 보며 “연예인이다”라고 설레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제시에게 “‘런닝맨’ 너무 잘 봤다. 팬이다”라며 “가슴 커”라고 말했다.

앞서 제시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거울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가슴이 크다는 답변을 따라한 것.

그러자 제시는 “그렇게 안 크다”라고 답하며 유재석에게 “오빠 귀 막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멤버들에게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밝혔다. 그러자 오나라는 “말도 안 된다”라며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첫 만남부터 지친 기색으로 그만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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