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유아가 오마이걸과 자신의 앨범 색깔을 꼽았다.
유아는 7일 오후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유아는 “오마이걸은 7명이 무지갯빛 색깔을 표현한다고 마음속으로 늘 다짐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 색깔이 저일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색으로 딱 표현하기 보다는 에메랄드빛이 유아의 이번 앨범 색깔이 아닐까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Bon Voyage’는 유아의 첫 여정을 알리는 앨범으로 트랙마다의 음악적 색채와 이야기를 통해 유아의 강렬한 보이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를 비롯해 ‘날 찾아서(Far)’, ‘자각몽(Abracadabra)’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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