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스트', 이근 대위·황석희 번역가 극찬 2차 리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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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스트', 이근 대위·황석희 번역가 극찬 2차 리뷰 포스터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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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아웃포스트'가 해외 언론에 이어 국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아웃포스트' 제작진은 2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웃포스트'는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2차 리뷰 포스터는 해외 언론을 넘어 국내에서도 이근 대위와 황석희 번역가를 비롯해 언론과 평단까지 일제히 동참한 극찬 리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한 1차 리뷰 포스터가 해외 언론과 평단의 공통된 극찬을 담았다면, 이번 2차 리뷰 포스터는 국내 언론과 평단 또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최근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자 실제 특수부대 과정을 수료했으며, 파병 경험이 있는 이근 대위의 "군인들의 용기와 전투 장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라는 극찬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호평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웃포스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장 생생하고 리얼한 전장의 모습에 감탄을 표하는 리뷰들은 전쟁영화의 트렌드와 패러다임까지 바꿨다고 평가받는 생생한 전투 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마치 전장에 함께 하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에서 비롯되는 긴장감과 흡입력을 짐작하게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황석희 번역가는 "전쟁영화에 계보가 있다면 반드시 한 자리 차고 들어가야 할 영화"라고 말하며 '아웃포스트'가 웰메이드 명작 전쟁영화로 관객들에게 각인될 것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리뷰 포스터가 다 담지 못한 극찬 리뷰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아웃포스트'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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