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문빈&산하(ASTRO)가 유닛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문빈&산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은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해외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발매 당일 'iTunes K-POP Album Chart'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3개국 1위 뿐만 아니라 같은 차트 홍콩, 루마니아 등 12개국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발매 하루 만에 'Top Music Album Chart'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Bad Idea'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스트로 첫 유닛으로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빈&산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은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 좋은 기억은 선명해진다'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 Idea'는 둘만의 역대급 다크 섹시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문빈&산하는 유닛 출격과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유닛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문빈&산하는 오늘(16일) 오후 6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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