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 붐, 배우 한승연, 가수 김수찬이 오는 10월 안방극장을 찾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은 화려한 입담과 예능적 센스, 그리고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똘똘 뭉쳐 반려견 건강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또한,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이 매주 '펫 비타민'을 찾는 셀럽 게스트의 반려동물을 책임질 든든한 '펫 시터'로 활약한다.
그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보호자의 건강을 꼼꼼히 체크해줄 수의사, 의사로 구성된 전문가들도 등장해 건강 솔루션을 유쾌하게 전한다.
무엇보다 '펫 비타민'은 보호자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헬스시그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출동하는 '펫뷸런스', 반려동물의 신기한 재능을 자랑하는 '전국반려동물자랑' 등 다채롭고 신선한 코너들을 준비해 유익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 중인 현재 펫 건강의 새로운 지침서가 돼 줄 '펫 비타민'을 향한 기대 지수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펫 비타민'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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