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슈퍼엠(SuperM) 카이가 ‘M토피아’의 장점으로 자연스러움을 꼽았다.

28일 오후 슈퍼엠은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슈퍼엠(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과 조현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카이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은 포맷이 정해져있다. 그런데 ‘M토피아’는 저희가 하고 싶은 걸 자연스럽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현 형은 화장도 안 한다.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저희 프로그램의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M토피아’는 슈퍼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슈퍼엠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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