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막방] ‘청춘기록’ 박보검X박소담X변우석X권수현, 청춘은 언제나 -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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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막방] ‘청춘기록’ 박보검X박소담X변우석X권수현, 청춘은 언제나 -ing(종합)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27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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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청춘기록' 방송 캡처
사진=tvN '청춘기록' 방송 캡처

[이지은 기자] ‘청춘기록’ 청춘들이 본격 청춘 여정 열차에 탑승했다. 풋풋한 20대를 뒤로하고 성숙한 30대를 맞은 청춘들은 조금은 무르익은 삶 속에서 울고 웃으며 다시 새로운 여정에 첫 발을 내디뎠다.

27일 오후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최종화에서는 청춘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은 안정하(박소담 분)과의 관계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원해효(변우석 분)는 “너를 위해서 헤어지자고 한 거다”라고 위로했지만, 사혜준은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는 것조차 못해 괴로워했다. 이에 사혜준은 안정하를 찾아가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안정하는 “안다. 하지만 이제 우린 잘 헤어져야 한다. 너한테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며 서로를 위한 선택을 했다.

또 사혜준은 한애숙(하희라 분)에게 일을 그만 둘 것을 요구했다. 한애숙은 “아들이 돈 잘 버는 게 무슨 상관이냐”며 일을 계속하려고 했지만, 사혜준은 “잘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엄마다”라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데 집중했다.

해효는 불안한 일상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이영(신애라 분)은 인기 여부와 달리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만 하는 해효를 나무랐다. 해효는 “예전에는 혜준이랑 다니면 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내가 걔보다 뭐가 못난 건지 답답해 미치겠다”면서도 “내가 좋다. 아직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영은 “내가 자식을 참 잘 키웠다”며 자신이 추후 영원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해효의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설립할 꿈을 꿨다.

또 김진우(권수현 분)는 원해나(조유정 분)에게 반드시 변호사가 되라고 말했다. 각자 자신 위치에서 떳떳한 사람이 되자고 말한 것.

더불어 원해효는 안정하를 비롯해 사혜준, 김진우(권수현 분)에게 군대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들에게 먼저 알리지 않고 해병대에 입대, 김이영을 울렸다. 사혜준 역시 “숙제는 빨리 끝낼수록 좋다”며 최정상의 위치에 있을 때 군대를 가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민재(신동미 분)와 군대 기간을 포함, 서로에게 맞는 조건으로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이후 시간이 흐른 뒤 청춘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다. 이전과 다름없이 서로와 함께 하며 일상을 공유했고, 자신의 일에 집중했다. 특히 사혜준과 안정하는 촬영 현장에서 프로 배우와 커리어우먼으로 만났고,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한편 진짜 꿈을 위해 달렸던 사민기(한진희 분)는 남다른 활약으로 리스타트 아카데미에서 공로상을 수상, 가족들에게 인정받았다. 특히 사영남(박수영 분)은 아버지를 보며 아들을 떠올렸다. 그는 사혜준에게 “능력 없는 열등감 탓에 너에게 못 해줬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혜준 역시 “나도 아빠 미워한 적 많다. 이제라도 말해줘서 고맙다. 나도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이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byh@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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