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ay포토] 이번 주에 생일을 맞은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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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ay포토] 이번 주에 생일을 맞은 연예인은 누구?
  • 손해선 기자
  • 승인 2020.11.17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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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선 기자] 일 년에 단 하루뿐인 내가 주인공인 날은 언제일까? 바로 생일이다.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생일도 궁금해질 법 한데. 이번 주에 생일을 맞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함께 알아보자.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체리블렛 메이

메이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이했다.

메이는 팀 내 최장신으로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에서 60m 달리기와 400m 계주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다.

체리블렛은 지난 8월 6일 신곡 ‘알로하오에 (Aloha Oe)'로 컴백해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줬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CLC(씨엘씨) 손

손은 오늘(17일) 생일을 맞이했다.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손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추고 있다.

언어에도 능통해 5개국어가 가능하며 주로 영어를 담당한다.

CLC는 지난 9월 2일 새 싱글 'HELICOPTER(헬리콥터)'로 컴백해 활동을 마쳤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고원

고원은 오는 19일 만 20세가 된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고원의 상징 동물은 나비, 상징색은 에덴그린이며 상징 과일은 파인애플이다.

다른 그룹과 다르게 한 달에 한 명씩 솔로 앨범을 통해 멤버 공개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달의 소녀에서 열한 번째로 공개된 멤버로 주로 랩 파트를 맡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0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컴백했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

류수정은 1997년 11월 19일에 태어났다.

그룹내에서 리드보컬은 맡고 있는 그는 매력적이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음색 깡패’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 10월 18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 – 딥 포레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Office DH 제공
사진=Office DH 제공

그룹 신화 김동완

김동완은 11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태어났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그는 2002년 KBS2 드라마 ‘천국의 아이들’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그는 지금은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갖췄다.

김동완은 지난 7월 1일 개봉한 영화 ‘소리꾼’에서 몰락 양반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했다.

 

사진=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우지

우지는 1996년 11월 22일생이다.

어릴 때 학원 원장님의 소개로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만지며 다양한 악기를 접한 우지는 클라리넷까지 배우게 됐다.

중학교 2학년까지 콩쿠르에도 자주 나가며 클래식 음악을 할 계획이었으나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팝송을 부르며 노래에 관심이 생겼다.

이후 2011년 4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상경해 긴 연습생 기간을 가졌다.

세븐틴은 지난 10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으로 컴백해 활동을 마쳤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

서은광은 22일에 생일을 맞는다.

서은광은 2012년 3월 21일 그룹 비투비로 데뷔했다.

그룹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서은광은 지난 4월 7일 만기 전역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역대로 멋진 노래를 선보이는 서은광은 노래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멋진 실력을 보여줬다.

비투비는 지난 16일 군 복무 중인 멤버 육성재, 임현식, 정일훈을 제외한 네 멤버가 모여 유닛 비투비 포유로 컴백했다.

 

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배우 이유비

이유비는 11월 22일 서울시 광진구에서 태어났다.

배우 견미리의 딸인 그는 어릴 적에 배우가 될 것이냐는 물음이 싫어 배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했지만 커가면서 뮤지컬에 관심을 가지며 성악과 연기를 배웠다.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2015년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주연작을 맡았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는 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에서 당찬 신세대 대학생 은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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