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발표, 진심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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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발표, 진심 담고 싶었다”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1.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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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헨리(HENRY)가 6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이유를 밝혔다.

헨리는 18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헨리는 “6년 만에 앨범이 나왔고,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많이 물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 해야 했고 새로운 팀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렸다. 또 그냥 아무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앨범에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헨리는 “제 앨범을 듣는다면 왜 이렇게 발매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다. 제 모든 걸 담았다”고 덧붙였다.

헨리의 이번 신보 ‘JOURNEY’는 그 어떤 것보다 ‘헨리’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앨범이다. 헨리가 직접 신스 사운드부터 보코더 등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 각종 요소들로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제작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풀어내고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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