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RM·진 “새 앨범, 소풍 가는 느낌으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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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RM·진 “새 앨범, 소풍 가는 느낌으로 작업”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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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백융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진이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방탄소년단 RM은 “그 동안 굉장히 할 수 있는 만큼 바쁘게 지냈다. 이번 앨범은 다이너마이트 활동과 병행하며 기획, 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이한 점은 영상, 작업 과정, 회의 등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려고 했다. 모든 걸 보여드린 건 아니지만, 유튜브나 생중계 등으로 작업 과정을 보여 드렸다”고 덧붙였다.

또 RM은 “항상 비밀리에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팬 분들과 함께 만든다는 느낌을 주려고 최대한 많은 걸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은 “멤버들과 소풍 가는 느낌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와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작업된 것 같다. 저희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고 사랑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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