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며느라기’ 영상 100만뷰를 자축했다.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 100만뷰! 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제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링크했고 언제든지 계속 볼 수 있고 이번주 토요일 아침 10시에 핵사이다 2부가 업데이트 된다”고 예고했다.
동시에 박하선은 “그나저나 진짜 ‘깡’ 춰야하네”라며 “보통 씨네타운 씨네초대석 때 기자분들이 파파라치 오시는데요 그 때 거기서.. 아마 다음 주 목요일에 출게요”라고 공약을 설명했다.
더불어 박하선은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진짜 100만 명이 봐주실 줄 몰랐는데.. 시청률로 따지면 2% 돌파네요”라고 감격했다.
특히 그는 “그리고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도 쭉 이어간다는 기쁜 소식이”라며 “이런 날이 오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이맘때 아침에 눈이 떠지지 않았음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힘든 일이 많았는데 감사한 요즘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너무 기뻐서 주절주절”한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후 유부녀와 일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생겨 경력이 단절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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