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안테나 측 “유희열,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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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테나 측 “유희열, 코로나19 음성 판정”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02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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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백융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희열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안테나 측은 “유희열과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2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안테나 측은 “유희열은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 당분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 없지만 지난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음은 안테나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유희열과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2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희열은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은 없지만 지난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 당분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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