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밴드 원위가 아련한 감성을 가득 담아 깊은 여운을 전했다.
원위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싱글 앨범 'MEMORY : illusion(메모리 : 일루전)'의 타이틀곡 '기억 속 한 권의 책' 개인별 콘셉트 필름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원위는 햇살이 비치는 각자의 공간에서 상실감에 빠진 모습이다. 아련한 분위기와 함께 절제된 감성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 여운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원위만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신곡 '기억 속 한 권의 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원위의 첫 싱글 앨범 'MEMORY : illusion'은 기억을 테마로 꾸며졌다. 원위만의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원위는 오는 13일 VLIVE를 통해 온택트 라이브 'ONEWE STUDIO WE : LIVE #5 [ONEWEVE, 두 별빛에 만개한 기억]'을 개최, 첫 싱글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원위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MEMORY : illusion'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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