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 가 오픈 3주년을 맞이해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메종바로바우는 21년간 이랜드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그룹 CDO를 거친 강수진 이사가 인테리어에서 가구의 중요성을 느껴 해외 출장 때 경험했던 리빙 브랜드를 국내에도 만들고자 2017년 런칭하였고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수입 가구를 중심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소품과 테이블 웨어 등 홈퍼니싱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엄선해서 고른 수입 브랜드를 전개하는 메종바로바우는 목동에 위치한 토탈 리빙 편집숍으로 유럽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생활문화를 제안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시 1:1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부터 홈 스타일링까지 집 꾸미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종바로바우는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전제품 최대 30%까지 할인을 진행하며,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 한하여 혜택이 제공된다.
메종바로바우 강수진 이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감사 세일을 준비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소품부터 고급 수입 브랜드 가구까지 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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