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결혼, 가방이 맺어준 인연
상태바
박승희 결혼, 가방이 맺어준 인연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1.28 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어썸프로젝트
사진=어썸프로젝트

[이지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승희 소속사 어썸프로젝트는 27일 "박승희가 오는 4월 17일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패션 브랜드 대표로 박승희보다 5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 전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 신랑은 가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박승희는 “늘 한결같은 사람이다. 자신의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섬세하고 배려심 많아 좋은 남편이자 평생의 동반자로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패션 학교 교육과정을 거쳐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박승희는 “개인 사업과 더불어 체육인으로서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결혼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