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배우 박해진, 박기웅의 '투팍토크여행'이 4월부터 한층 더 강력해진 세번째 게스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17일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 시즌3' 제작진은 세번째 게스트 라인업으로 "그룹 어반자카파, 개그맨 유민상을 비롯한 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생생한 현실 솔루션과 노래로 한층 더 풍성해진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투팍토크여행'은 지난달 1일 시즌3를 본격 공개했다. 지상렬, 허경환, 김민경의 일명 전문성 가득한 '토크 폭탄'과 김민규, 서지오의 우왕좌왕 친근한 솔루션으로 청취자들을 포근히 안아줬다. 이어 두번째 라인업에 예고됐던 배우 박성웅이 4월 중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세 번째 게스트 라인업의 출격을 예고, 앞선 시즌을 능가하는 더욱 더 다양해진 오디오 클립만의 이야기와 고막 힐링을 무기로 무한 질주를 이어 나간다는 포부다.
이미 박기웅과 호흡을 맞추며 '내 인생의 영화 ost'로 풍부한 영화 관련 지식을 뽐낸 권순일과 함께 새롭게 합류하는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 넘치는 노래와 솔루션으로 봄밤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민경장군 덕에 야식대란을 불러 온 '추억의 여행지와 맛집 그리고 나의 소울 푸드' 편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받아 유민상이 출격, '투팍'과 음식에 대한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투팍토크여행 시즌3'의 4월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특급 게스트의 등장은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며 더욱 더 탄탄한 고정 팬 층을 유입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오디오클립 '투팍토크여행 시즌3'는 일상에서 녹아든 다양한 주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건강한 콘텐츠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