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시청률] '빈센조',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금 찾은 송중기 앞에 찾아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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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시청률] '빈센조',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금 찾은 송중기 앞에 찾아온 위기!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2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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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빈센조' 방송 캡처
사진=tvN '빈센조'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드라마 '빈센조'의 송중기가 금을 찾자마자 위기에 놓이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4% 최고 13.4%, 전국 기준 평균 10.7% 최고 11.6%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6.9% 최고 7.6%, 전국 기준 평균 6.4% 최고 7.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전국 기준 남자 30대를 제외하고 1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바벨의 진짜 회장 장한석, 즉 장준우(옥택연 분)를 세상에 끌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빈센조는 장준우를 대놓고 압박하기 시작했고, 우상은 빈센조와 검찰의 움직임에 대비하기 위해 또다시 악행을 벌였다.

또한, 빈센조는 마침내 조사장(최영준 분)과 함께 금괴가 있는 지하 밀실에 입성했다. 하지만 금을 마주한 짜릿한 순간, 조사장이 빈센조에게 총을 겨누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예측하지 못했던 빈센조의 위기는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금을 찾자마자 위험에 빠진 빈센조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조사장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아울러 정보원과 우상, 검찰이 애타게 찾고 있는 '기요틴 파일'의 등장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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